
1.
나를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내가 제일 존경하는 Ryuichi Sakamoto형님의 새 앨범이 나왔다.
근데.. 이게 참.. 새 앨범이지만 새로울게 없는 앨범이다.
형님의 예전 명곡을 피아노로 치셨을 뿐... 그리고 신곡도 있는 듯하다.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곡들을 만들었기에 이젠 어떤 곡이 예전에 있었는지 알기가 힘들다.
2.
Ryuichi Sakamoto는 음반코너에가면 뉴에이지로 분류되었지만,
사실 그건 좀 편의상의 문제인듯하고, 사실상 전방위적인 현대음악가가 아닐까 생각한다.
너무나 활동영역이 다양해서 한 장르로 설명한다는 건 문제가 있다.
가끔씩은 너무 심오한 듯한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인상주의 음악을 많이 보여왔다.
(음악전공이 아니라서 내가 쓰는 단어가 딱 맞는지는 모르겠음)
가급적 많은 그의 음악을 들었지만 그래도 이런 뉴에이지적 음악들이 확실히 듣기 좋긴하다.
3.
앨범을 듣고있노라면, 피아니스트로써의 그의 열망도 같이 느낄 수가 있다.
가끔씩 나오는 그의 피아노 소품들은 이를 증명한다.
4.
너무나 유명한 명곡들이 많다. 조용히 들으면 저멀리서 다가오는 감동을 느낄 것이다.
다같이 공유하고 공감할 수 없다는게 한스럽다.
<Play List>
1. Amore
2. Merry Christmas Mr. Lawrence
3. A Flower Is Not A Flower
4. The Sheltering Sky
5. Tamago 2004
6. The Last Emperor
7. Tibetan Dance
8. Thousand Knives
9. Riot In Lagos
10. Reversing
11. 水の中のバガテル / Mizu No Naka No Bagatelle (물 속의 바가텔)
12. Bolerish
Amore

역시 한번들으면 빠지는 노래들이구나...좋다...
2010/01/08 14:49응.. 근데 너무 우울한거 같기도 하고 ㅎㅎ
2010/01/09 10:30뭐 이리저리 찾다가 앨범 받아봤는데...참 좋다...이거하고 out of noise 도 들어봤는데...
2010/01/10 21:23좋아...너말대로 우울한거 같지만 차분한음악들이 뭐...그렇듯이...그런맛에 듣는듯^^
암튼 항상 포스팅되는 노래가 느무 좋다...쌩유
잘 듣다가 갑니다. 계속 서핑하면서 한쪽으로 탭 켜놓고 있엇어요 ^^
2010/03/07 10:06앨범 커버도 참 마음에 드네요.